아침거리. 아침이면 작은 바구니 옆에끼고 옥탑으로 올라 찬거리를 자른다. 조롱조롱 열린 울타리콩 그 신기함이라니 ... 아까워 따지못했던 작년의 가지 꼭 한개 열렸었는데 자꾸 따먹으니 또 자꾸 열리데. 몸에 좋다나 뭐라나 끄니마다 고추장에 푹 찍어서 ... 비듬밭 화분 한 개 만든것이 성공. 데쳐 고추장에 .. 즐거운 나의 집! 2008.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