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려스러웠던 간호사 선생의 아침메뉴 주사실에서 수액 맞느라 누어있다가 여럿이 주고받는 간호선생들의 말을 듣게 되었다. 맥주 한컵에 배달시킨 치킨으로 어제저녁은 때웠고 그 남았던 치킨 몇조각에 햇반 그리고 컵라면으로 아침 듣고있던 간호사님들 그러면 아침은 먹었다는거네 아 부럽다아 ........... 우리들이 어깨 허.. 살며 생각하며/넋두리 방 2013.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