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과 타협을 시작한 아기 내일이면 만 30개월이 되는 아기 은찬이 그동안 아이스크림까지 먹어가면서 흥청망청 즐거웠었는데 어느날인가 자기네 세식구 외식하고 들어온 날 저녁 박박긁어서 보니 엉덩이며 귓볼에 두드러기가 나더란다 시간은 이미 자정으로 들어서는데 ..... 그 후론 가끔씩 두드러기가 나고 긁지말라 달래는 .. (형아) 은찬이 2010.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