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지 검사가 아직 나오질 않았지만 이제 암에서 완전히 벗어 나셨습니다 폐에도 간에도 뼈에도 전이 소견 없습니다 축하 합니다 어르신 두 노친넨 그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_()_ 5년전 암이란 진단이 내려졌을 때 껑충 몸이 허공에 뜨는 듯 아뜩했었고 털썩 팽개쳐 진 듯 중심이 잡히질 않았었습니다 스트레스가 주 원인이라는데 혹여 나 때문 ... ☆ ☆ ☆ ☆ ☆ ☆ ☆ 부드러운것 소화에 지장 없을것 또 아기들도 좋아할것등 휴일이면 아들내미 가래토시가 서도록 뛰었었지요 ...^^ ☆ ☆ ☆ ☆ ☆ ☆ ☆ 인터넷 속에서 훌꺼덕 밤을 새울때가 부지기수 무엇으로 섭생을 도와야 견뎌낼까 밤이고 낮이고 막막했고 내 잘못인 듯 창피함에 외출이 싫었었습니다 ☆ ☆ ☆ ☆ ☆ ☆ ☆ ☆ ☆ ☆ ☆ ☆ ☆ ☆ 아침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