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천외한 선언 ...^*^ 자기네들이 임의로 잡아놓은 외래진찰 받는 날 1시간여를 일찍 나서고 기다리는 마음은 조바심에다 걱정반 CT를 찍어라 피를 뽑아라 환자 하나하나에 거듭 거듭 설명하는 간호사 가벼운 마음으로 나섯던 내 마음까지 왠지 불안하다 난 멀쩡한데 내게도 저러려나 ...? 특별하게 환자가 많아 한시간 반을.. 살며 생각하며/넋두리 방 2010.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