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을 양평에서 ... 한우방으로 가서 점심을 먹어보자고 자꾸만 조르는 아들내미 피곤함을 휴일에라도 풀라는 내 안쓰러운 헤아림은 외면한 채 휴일이면 애기처럼 보챈다 ...!! 카시트에 몸을 집어넣었더니 불만이 가득이다 자기사진 들어있는 카메라를 보더니 조금 안정 다행스럽게도 금새 풀려 두둥실 멋스러운 밖앗구.. 휘이 휘 돌아친 2009.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