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면 먹으러 ... 맛깔스럽게 준비해 간 은찬이 점심 절대로 싫다 버티더니 냉면을 먹으려는 생각이었나 봅니다 포크로 건져 입에 넣더니 그여코는 손으로 퍼 올려 먹습니다 할배가 좋아하시는 면종류 며느리도 좋아하더니 이젠 은찬이 까지 양말벗고 아주 들어가도록 좋아하네요 신통하구로 ....^*^ 아주 커다란 대접.. (형아) 은찬이 2009.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