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순 봄 햇살 아까워 양지 따라다니며 놀던 내 소꼽놀이. 동쪽 거실 넓은 창에 태양빛이 가득이면 난 으례히 두리번거리게 됩니다 저 햇살 아까워 어찌 그냥 보내누 그래서 저지레를 시작하지요 ...^^ 검은깨 한말을 기름집에서 볶아 옵니다. 믹서에 기름이 일기전까지 곱게 곱게 갈아 꿀을 섞구요 한말에 반병쯤 들어가는거 같아요. ▼ 약대추만.. 우리집의 먹거리. 2015.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