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 마 ** 할 일은 너무 많은데 어버이 날 은 또 돌아오고 ... 친청 어머님도 가 뵈어야 하고 시 어머님 께도 ... 날마다 하는 집안 일이건만 이름있는 날은 더 바쁘기만 하다. 한 번 쯤 걸러 뛸까? 현관 문만 해바라기 하실 엄마 생각에 다시 부지런을 떨어 본다. 이럴때는 왜 더 옹색 해 지는건지 .... .. 살며 생각하며/넋두리 방 2005.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