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은찬이도 왔어요. 절여놓았던 오이깎두기감을 물에 담가 짠물을 뺍니다 오늘은 토요일 스케줄 속에 점심 외식 정오쯤에나 나서겠지로 바지런 떨며 오이를 절여 놓았는데 아들 며느리 은찬이까지 모두 준비 끄읕 수런수런 떠들석 금새 외출할 태세입니다. 나가서 사는 두째 딸내미까지 와 서둘러 대고 자유로를 달립니.. 살며 생각하며/넋두리 방 2009.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