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성귀들아 제발 느릿느릿 자랄수 없니 ...^*^ 먼곳에 텃밭을 얻어 농사를 짓던 영감님 버스로의 이동이 너무 힘들어 이젠 집에다 차렸습니다 도시락챙겨 들려보내던 하루걸이 그 노릇이 없어져서 다행이다했는데 은찬할미 고역은 그대로입니다 내가 하고플때 적당히 자라주는 채소가 아니라 아침이고 밤이고 24시간 무럭무럭 자라는 푸성귀들 그.. 즐거운 나의 집! 2011.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