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공원에 우리만의 김치광을 만들고 동치미와 짠지를 담갔습니다. 동치미를 담급니다 서울사람들의 김치 종류속에 꼭 들어가는 짠지도 담급니다 무 15단 대강 헤아리면 한접쯤입니다. 큰 항아리엔 동치미 작은 항아리엔 짠지 마당 저 구텅이 한 쪽 푹푹 파고 큰 거 작은거 항아리 묻었던 세월은 머릿속에 아련으로만 남았습니다. 찡 등골까지 알싸하던 동.. 우리집의 먹거리. 2014.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