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깔도 재료도 고급스러운 내가 먹으며 자란 떡볶이. 요즈음 애들이 좋아하는 떡볶이 우리들이 자랄때엔 빨간 고추장으로 만드는 법은 없었습니다 떡가래를 4cm 정도로 잘라 넷으로 갈라서 간장과 쇠고기와 버섯으로 만들었었지요 엄니는 정성스럽게 별미로 만드셨구요 혹여 맵지 않으니 은찬이가 먹어주려나 만들어 봅니다 * 한뼘.. 우리집의 먹거리. 2012.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