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 한마리탕 영감님이 언제부터인가 오리탕 오리탕 노래를 부릅니다 등산길 어구 길 몫에 즐비하게 늘어섯던 오리탕집들 하산길 대개는 저녁을 그것으로 때우고 왔었지요 아마도 그 추억에서인가 지금은 오리탕집은 찾기 힘들고 대개는 로스구이 그 로스구이를 영감님은 싫다합니다 토막내 달라하면서 한마리를.. 우리집의 먹거리. 2010.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