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정리에 애쓴 영감님 기분 up시킨 위로오리탕 ...^*^ 작년부터 봄맞이 옥상정리에 동참 못하는 나 고스란히 영감님 몫이다. 몸을 너무 혹사시킨 그간의 벌로 무릎도 허리도 제구실을 못하니 마음은 먼저 뛰어 나가지만 몸은 유리창안의 감시원 격 몸보신 용으로 오리 한마리 10,000원 살만 발려서 판 두마리분의 뼈까지 덤으로 받으셨으니 영.. 우리집의 먹거리. 2012.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