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오리탕 그립단 영감님 청 받자와 오리를 주문하고 ... 삼십여년 세월이 흘렀건만 아직도 낑낑 올랐던 등산길을 되돌아 내려와서 먹던 오리탕 삼년전 쯤 까지 몇번을 끓여 먹었었는데 언제부터인가 그 노래 다시 부르는 영감님 어쩌겠는고 예에에 ....^^ 다진 마늘 파 고추가루 듬뿍 다진생강 한참을 확인하다가 깜빡했던 후추가루 참기름 그리.. 우리집의 먹거리. 2019.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