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랑 천원으로 장만한 오리뼈 감자탕 ....^*^ 휘이휘 청계천으로 운동다녀온다 나갔던 영감님 시장으로 돌았던가 쿠웅 비닐봉지 대여섯개를 나동그라트린다. 사층까지 오르다보면 대개는 팽개쳐지는게 우리집 ...^*^ 살 발려낸 두마리분의 오리뼈를 1,000 원에 사셨다네 콩잎에 이어 두번째로 새어나오는 아 이 웬수의 오리뼈 오리뼈.. 우리집의 먹거리. 2012.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