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 명인의 비법으로 오이지 담그다 오이가 두접씩이나 들어 왔습니다 한접이 들어오고 쌈직하다는 내 말 땅에 떠러지기가 무섭게 따르릉 다시 또 한접을 싣고 들어서는 영감님 내 입초사로 해서 일이 곱으로 늘었습니다 오이지 담그면서 후회가 막심이었지만 담고 보니 든든함에 힘듦은 금새 또 잊었습니다 ...^^ 소금 쥔 .. 우리집의 먹거리. 2017.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