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에도 오이에도 소를 박아 열무김치와 한집에 넣은 별미 예쁘게 생긴 오이를 소금으로 문질러 채곡채곡 쟁여놓는다 녹실녹실 절여지면 펄펄끓는 소금물을 들어 부었다가 얼른 건져 바구니에 받친다 속이 무르는것을 방지하면서 아작 아작 아아작 ....^^ 양파 두어개에 푸추 실파 마늘 생강 고추가루 그리고 설탕 새우젓과 까나리 액젖으로 간 맞.. 우리집의 먹거리. 2010.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