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잘것 없는 별미 .... 혹여 애들에게 필요치 않으려나 병마다 담아놓았습니다 절구속에 매실을 넣고 공이로 콩 내려치면 씨가 분리됩니다 그 과육을 병의 반쯤 넣고 현미식초로 가득 차도록 부었더니 매실식초가 되었습니다 .....^*^ 향기롭기도 하고 달착지근도 하고 맛이 부드럽습니다 동치미무가 연하고 고아 그 무청까.. 우리집의 먹거리. 2010.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