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프지 않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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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을 뱅뱅 뱅. 1

맨발의 청춘.

자기집 현관문을 나서면 곧바로 윗층으로 오른단다 디카놀이 하는 할미에게 잠깐 미소까지 가던길 재촉하는 힘찬 발걸음 할미가 하나 둘 셋 헤이면 얍 아주 커닿게 구령을 넣어가면서 휘휘 구석 구석 돌아본다 혹여 꽃지는 가을옥상 소홀하게 다루시는건 아닌지 ....^*^^*^ 옥상 원두막을 중심으로 이구..

(형아) 은찬이 2009.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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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들의 흔적이 아까워 다시 덤벼보지만 잘 이어갈수 있으려나 걱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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