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에 수염이 ... 짙푸른 시원함으로 너울거리는 옥수수 딱 고기까지만도 감사였는데 이렇게 꽃대를 올리더니 열매까지 맺혔다 꼭두새벽 햇살 좌악 퍼지는 옥탑 옥수수 담기에 여념없는 내 옆에 산비들기 한마리 안테나에 터억 앉아 햇살받이 합니다 겁이 없는 것인지 내가 투명인간인지 .... ^*^ 즐거운 나의 집! 2009.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