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를 걸러 뛴 불도화 ...._()_ 아버님 정말 자를까요 그러라니까 사정없이 잘라 ...... 장인과 큰사위가 작당을 해서 자른 불도화 서운했던가 작년엔 아예 몽오리도 올리질 못했었다 그래도 올 봄 혹한을 잘 견디고 피어내는 고마움에 한참을 불도화곁에서 서성이게 된다 ...._()_ 즐거운 나의 집! 2011.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