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 정말 자를까요
그러라니까 사정없이 잘라 ......
장인과 큰사위가 작당을 해서 자른 불도화
서운했던가 작년엔 아예 몽오리도 올리질 못했었다
그래도 올 봄
혹한을 잘 견디고 피어내는 고마움에
한참을 불도화곁에서 서성이게 된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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