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째네 세째 ... 초등교 일학년짜리 오빠 예술제라며 놓고 간 세째딸의 딸내미 ... 데리고 놀다 놀다 지쳐서 컴 앞에 좌정시켰다. 귤 까 먹으며 까딱거리고 노랠 쫓아하는 예쁨! 오빠들이 오고 컴은 빼앗기고 .. 식구들 모아놓고 노래자랑 노래부르기를 특별히 좋아한다. 제에미도 자랄때 노래부르기를 참 좋아했는데 ..... 살며 생각하며/넋두리 방 2007.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