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프지 않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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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엄니. 1

보름준비 ..

오늘은 열흘 달님도 반하셨나 내 들창 기웃이며 만발한 난꽃에 푹 빠져계시다. 난 또 그달님에 반해 밤잠을 설치고 ..... 비가 오신다 눈이 오신다 옛어른들은 비에게도 눈에게도 존대어를 쓰셨다 우린 그냥 자연스레 따라하게 되었고 ... 시레기 삶아내는 향기며 갖가지 나물 삶아내는 향기를 정월 열..

살며 생각하며/넋두리 방 2008.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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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들의 흔적이 아까워 다시 덤벼보지만 잘 이어갈수 있으려나 걱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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