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이 환한 여인에게 .. 혼자 사시리라고는 엿보여지지 않았어요 쾌할한 모습이라서 ... 내 큰 여동생이 42살에 44살된 남편을 잃었지요 급성 간암이라나 ... 우리들 모두 식구잃은 아픔으로 그 동생있는 하늘쪽만 바라보고 살았답니다. 아버지 잃은 작은애들 세개 다독여가며 잘 키워 지금은 다 결혼까지 끝내고 90으로 들어서.. 살며 생각하며/받고도 보내고 * 보내고도 받는 2008.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