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랑무 근사하게 절여 총각김치를 담금니다 ^*^ 우수수 날씨가 서늘해지면 겨우살이준비로 가슴에 쥐가 나기시작한다. 씽씽 황소같은 젊어세월엔 아무걱정도 없었던 허드렛일들 이젠 미리미리 준비하는 방향으로 돌려잡는다. 재료보다 양념거리를 미리 준비해 놓으면 일이 훨씬 수월하고 기분까지 느긋해진다. 정형외과 다녀오면서 .. 우리집의 먹거리. 2012.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