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찬이 여름 요 완성. 아범 혼 전에 덮던 명주솜 이불 이젠 필요가 없어 솜이 아직도 말짱한거 같으니 은찬이 폭신한 요하나 만들요령으로 벗기고 자른다 색스런 이불이나 요를 좋아하는 은찬이 겨울 이불에 얼굴을 묻고 잔다는 소리에 까실까실한 갑사로 이불잇을 만드리라 보기좋은 요 속 하나가 탄생 이것 저것 뒤집어.. (형아) 은찬이 2009.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