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프지 않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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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찬이 병원에. 1

사람축에 끼어 보려고 ...^*^

윗층으로 올려오지 마라라 괸찮아요 어머니 기침 옮기면 어쩌려구 ... 괸찬아요 ...^*^ 내가 기침을 하면 가만히 쳐다보고있다가 입을 벌리고 캑캑거린다 배시시 웃으면서 ... 그 앙증스런 모습에 할아버지 또 껌벅 넘어가고 ...^*^ 그여코 감기균을 은찬에게 옮겨주었지 싶다. 이틀을 병원엘 다녀왔는데 ..

(형아) 은찬이 2009.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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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들의 흔적이 아까워 다시 덤벼보지만 잘 이어갈수 있으려나 걱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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