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풀이 ... 칸칸이 이름을 써 놓고 자질구레한 애들 소용품을 넣던 ... 무엇인가를 찾을때 내 손이 가지않아도 되었던 설합장 애들 다 떠나고 무용지물 위에 거울을 기대어 놓고 화장할 줄 모르지만 로숀과 스킨 우리부부꺼 올려놓고 ....^*^ 열고 닫을줄 아는 은찬이 다칠거 같아서인가 에미가 손잡이를 다 빼어 감.. (형아) 은찬이 2009.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