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께인가 ...^*^ 벽에 붙어있는 시계를 보면 얼마나 좋아 하는지 .. 방마다 다니면서 시계를 확인하고 무어라 중얼거리고 ...^*^ 오늘은 할머니 컴 옆의 시계에 시선이 꽂혔다. 만지작 만지막 들여다 보고 ... 고모들이 끼던 시계들 다 몰아서 예쁜놈은 골라 손목에 채워주니 좋아 어쩔줄을 모른다 그 손은 움직이질 않고 .. (형아) 은찬이 2009.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