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에 만날 박사님께 좋은 결과 듣기를 바라면서 ... 목소리가 아직도 맑지않은 탓인가 검사를 하잡니다. 이것 저것 두어가지 금식을 하면서요 당사자는 영감님인데 늘어진 건 나였네요 ...^^ 강남 세브란스 병원 밤새 잠을 설칩니다 재발치 못한 내 걸음 그 민망함에 상 할 자존심 빨리 걸을수 없으니 두시간 여유앞에 나선 길 금식하는 영감.. 살며 생각하며/넋두리 방 2013.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