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추는 현충원의 수양벚꽃 ...(하나) 몇년전 들렀던 현충원 흠뻑 비맞으며 너울 너울 그네뛰는 모습에 넋잃던 기억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으로 자리를 지키는 수양벚꽃 눈으로 보는것의 반의 반도 담아지질 않아 아쉽지만 그래도 맘 빼앗겼던 봄날이었습니다. 대통령님들의 묘소로 오르면서 보이던 나란히 누은 장병들의 모.. 휘이 휘 돌아친 2015.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