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찮다 넘겼던 꼬막의 효능이 이렇게나 좋을 줄이야 ..^*^ 한쪽팔이 늘어지도록 묵직한 2kg 의 꼬막보퉁이 금새 후회스러운 변덕 에고 1kg만 살 걸 .....^*^ 외식하자 조르며 윗층으로 올라 온 아들내미 앞을 가로막는 방법은 잽싸게 음식대령 하는것이다. 마침 꼬막이 있었으니 다행. 바락바락 주물러서 서너번 씻어 소금 작은 1술 넣은 팔팔 .. 우리집의 먹거리. 2012.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