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고맙습니다 해 빨리 빨리 .....^*^ 조은찬 사장님이야 할라머니야 조은찬 사장님이야 토요일 지리산 언저리만 돌고 상경한 아들내미 네시에 먹었다는 저녁이 영 신푸녕스러운지 옥상 화덕에서 끓여 주방에 옮겨 놓은 닭탕을 넘겨다 본다. 닭곰탕은 남비에 국자를 꽂은 상태로 상에 올려져 있고 얼른 국자를 집어 든 은찬인 내가 퍼 주.. (형아) 은찬이 2011.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