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달 동안에 어른처럼 의젓해진 아기 ....^*^ 모두들 모여 제사준비에 바쁜 저녁나절을 좋아하는 로봇 몽땅 올려다 놓은 은찬이 할머니 컴에 앉아 상어를 봅니다 다섯달 전 할머님 기일엔 상에 올려진 사과 먹겠다 떼쓰던 아기가 아직 덜 차려진 젯상앞에서 점잖게 절을 올리네요. 그 장난끼야 어데로 가나 절하시는 할아버지.. (형아) 은찬이 2012.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