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날이 과격해지는 아기 ... 핸들을 냅다 돌려가면서 이이이이 이젠 그리 놀던 세월이 지나 차위로 올라가는 서두름에 위험을 느끼신 할배 은찬이 발목을 잡고 말리신다 그러나 불감당 기운이 장사인 은찬이 낑낑 땀흘려 가면서 한참을 차꼭대기에 서 있다가 대기중인 엄마품으로 몸을 날린다 우리 어른들 깜짝 깜짝 놀래 소리지.. (형아) 은찬이 2010.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