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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러 가면서 인사하는 아기. 1

안뇽 안뇽 꾸우벅 ...^*^

작은 곰 품에안고 노래까지 부르면서 온집안 휘젓더니 작은 베개에 뉘어놓고 토닥 토닥 재우는 시늉까지 하던 은찬인 졸리워서 발이 엉킵니다 귀도 긁고 하품도 하고 ....^*^ 자기집 연쇠 영글게 챙기곤 할미 안뇽 안뇽 할아버지께도 인사 해야지 나가려다가 현관앞에서 그냥 머리를 숙이네요 마루에 ..

(형아) 은찬이 201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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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들의 흔적이 아까워 다시 덤벼보지만 잘 이어갈수 있으려나 걱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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