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모이 주던 날 ...^*^ 산엘 감히 오를수는 없고 도봉산 올려다 보며 언저리에서 뱅뱅 돌았다 어느곳에서도 들리지 않는 산새소리 얼마나 서운하던지 벤취에 앉아 생과자를 먹는데 뽀르르 작은 새가 날아든다. 이렇게 반가울수가 ... 낙엽으로 획 뿌려준 과일이랑 빵부스러기를 쏘아먹는다 고마워 작은 산새야 .....^*^ 이 무.. 휘이 휘 돌아친 2009.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