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의 하늘은 작지만 변화무쌍한 신비로움이 있답니다 ....^*^ 이렇게 아름다운 색을 앞 세우고 떠오르는 햇님 오늘도 날씨좋겠네 중얼대면서 화초에 배추에 골고루 물을줍니다 아침을 먹던중에 에미 말소리가 크게 크게 계단을 흔듭니다 은찬이 아버님 자전거 타고 어린이집 간대요오오오 .... 수저를 놓으시고 튕기듯 뛰어내리시는 할배 볼일있으니 얼른 내려오.. 즐거운 나의 집! 2011.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