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시킬 준비 ...^*^ 은찬이네랑 두째랑 뒤죽박죽 시끌버쩍 정신없었던 한달여의 봄 날 오늘 저녁 씽크대 제자리 잡으면 이사를 시킨다 . 찬이 없을땐 시켜서 먹고 오만가지 넣어서 볶아도 먹던 여러번의 힘들었던 끄니들 내려가서도 한참을 정리정돈에 시간빼앗길 애들 주려고 잠시 짬을 내서 밑반.. 우리집의 먹거리. 2010.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