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따내리는 푸성귀들로 조물 조물 바쁩니다. 잠도자지 않고 밤새 자란 푸성귀들 아침이면 영낙없이 몇가지가 들려집니다. 오이 덩쿨이 이제 끝장이겠다 여겼었는데 어느틈에 숨어 열린것이 눈에 띄고 가지라고 뭐 날마다 열리남 그러나 또 뒷쪽에서 발견되고 어제처럼 손아귀에 푸성귀들로 풍성입니다 ...^^ 오이덩쿨 네 개가 효자.. 우리집의 먹거리. 2013.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