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대충 거칠게 거칠게 상스런 김치 세가지나 담그다 ...^^ 오이지는 꼭 夏至전에 담그라 일러주셨던 큰 올캐 옥상것으로 옥탑것으로 이어가느라 대충 살다보니 깜빡 하지를 놓쳤버렸네요 배가 착착 들러붙게 하려면 夏至라 했거늘 ....^^ 제때를 놓친지 한달도 훨씬 넘은 이제사 담급니다. 봉황님 레시피대로 담그면서 소금만 두국자 더 넣어 따라.. 우리집의 먹거리. 2015.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