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곡밥 먹는 날 ...^*^ 왜 그리하셨는지는 아직도 잘 모르지만 친정엄니가 하시던 대로 잡곡밥 재료를 훌훌 섞질않고 따로 따로 몫몫을 나누어 앉힙니다 조금 있으면 찜통에서 김이 모락 모락 오를거구요 그럴즈음 삼삼하게 푼 소금물 훌훌 뿌려주면 될거구요 ...^*^ 새벽같이 누군가 내 이름을 부르면 대답하지 않으려는 앙.. 살며 생각하며/넋두리 방 2010.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