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하루해가 너무 짧은 아기. 많이 움직이는 아기라서 쇼파가 늘 수난을 당합니다 낑낑 올랐다가 훌쩍 내려 뛸때면 할미 가슴은 벌써 쿵 내려앉았구요 뛰어오르고 내리던 쇼파타기에 싫증 이번엔 드라이버 놀이입니다 깨깨발로 바쁘더니 아주 올라앉아 수리에 들어갑니다 무아지경으로 내 식탁쯤이야 까지꺼 내가 고치리라 ...^*^ .. (형아) 은찬이 2010.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