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반을 ... 친 언니처럼 따르며 정을 주는 어느 여인이 소중스럽게 손에 쥐어 준 수반 한개! 요로코롬 식빵을 담아 올려놓으니 제격에 딱 맞은 듯 흐뭇하고 ! 아니지 식빵을 꺼내고 다시 궁리에 궁리를 거듭 ...^*^ 반짝 들고 옥상으로 올라 수생식물을 담아 원탁에 놓으니 이게 더 제격 깔깔 웃어대는 그 여인의 웃.. 즐거운 나의 집! 2008.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