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 언니처럼 따르며 정을 주는 어느 여인이
소중스럽게 손에 쥐어 준 수반 한개!
요로코롬 식빵을 담아 올려놓으니 제격에 딱 맞은 듯 흐뭇하고 !
아니지 식빵을 꺼내고 다시 궁리에 궁리를 거듭 ...^*^
반짝 들고 옥상으로 올라 수생식물을 담아 원탁에 놓으니
이게 더 제격
깔깔 웃어대는 그 여인의 웃음소리가 들릴듯한 경쾌한 아침을
커피들고 올라 이곳에 좌정해 홀짝거리면 ...
바시닥 바시닥 긴 하루가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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