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닫힌 월요일에 나섯던 창경궁 그리고 다시 찾은 동관 대궐 대학병원을 가로질러 원남동쪽에서 본 창경궁 에구 사람이 없어서 한가해 좋겠다 어라 ....^^ ^^ ^^오늘이 월요일인건 달력에나 써있지선들 선들 견디기 좋은 갈낮이란 생각 뿐 우리닮은 알딸딸 노친네 두분 문닫은 날을 기념하자며 대궐문 앞에서 찰칵 ....^^ 중학시절을 이 창경궁 앞에 붙.. 휘이 휘 돌아친 2015.11.24
도망가는 창경궁의 가을을 쫓아가 똑따기에 담아왔다. 동치미에 짠지 갈무리 하던날 가을이 떠나기 전에 창경궁엘 어서 가봐야 한다 우기는 영감님 하필 광화문 광장의 행사관계료 사대문 안 길이 몽땅 주차장 이화동까지 겨우 끌고 간 택시기사 더 이상 움직일수가 없다며 우리 두 늙은이 길에 팽개치고 도망갔다 ...^^ 거기서 부터 걸었고 창.. 휘이 휘 돌아친 2014.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