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분이 보내주신 ... 경상도 머나먼 고장에서 보내주신 싱싱하고 유별스러운 쌈채소들! 낯선 모양새의 희한스러운 채소 .. 그 감사함과 생김새를 여기에 올려 놓는다 같이 동봉 해 주신 동백씨앗과 내가 많이 좋아하는 매발톱 야생화씨. 잣 같은 모양새의 아주 커다란 동백씨앗 예서 짜낸 기름 옛여인들의 멋내기용이었구.. 우리집의 먹거리. 2008.03.29